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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인생] 더위, 피할 수 없다면 '땀' 나게 즐겨라

  • 관리자
  • 2007-04-16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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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인생] 더위, 피할 수 없다면 '땀' 나게 즐겨라 
[한국경제신문]2006-07-04 2130 자 
  
장마철이라 후덥지근한 날씨에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무더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불볕 더위가 본격 시작될 것으로 예보했다.고 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며 사소한 일에도 짜증나기 쉽다. 자칫 음식을 잘못 먹어 식중독에 걸리는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도 한다. 더위는 또한 많은 땀을 흘리게 하고 체력 저하를 가져온다. 입맛도 없고 몸은 축축 늘어진다.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묘안은 없을까. 회사원 주모씨(30)는 최근 더운 날씨 때문에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고 몸이 나른 하다고 한다. 
운동은 엄두도 내지 못하며 가만히 누워있으면 무기력해지기만 한다고 호소한다 . 
이처럼 사람들은 여름이면 흔히 입버릇 처럼 '지친다','늘어진다','피곤하다'고 투덜댄다. 이는 일종의 '여름 피로증'이다. 
여름 피로를 방치하면 인체 내의 면역기능 이상으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 다. 
더위로 주눅이 들 때에는 운동이 그만이다. 
운동은 신체 활력을 회복시켜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은 물론 입맛을 찾아주는데 최고의 보약이다. 
무리하게 오래하는 것보다 다양하고 흥미있는 운동을 짧게하는 것이 낫다. 
낮시간 더울 때는 아침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스쿼시 볼링 탁구 등 실내운동도 권장할만하다. 
한바탕 땀을 흘린 후 샤워해보라. '업'(UP)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여름 운동은 갈증이 나기 쉽다. 
이때 물을 마시지만 필요한 수분과 전해질을 채우기에 부족할 수 있다. 
10~15분마다 스포츠 음료를 100~200cc 정도로 소량씩 마셔주는 것이 좋다. 
김승기 대전선병원 관절센터 스포츠클리닉 소장은 "한국인은 평소 먹는 음식에 염분이 많으므로 특별히 소금을 섭취할 필요는 없다"며 "커피나 녹차 등 카페 인이 함유된 음료는 소변량을 증가시켜 오히려 탈수를 부추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야외에서 햇볕을 장시간 쬐거나 심한 운동을 할 때 자칫 일사병이나 열경련이 나타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 부족으로 두통,구토감,손과 발 배에서 경련이 생기거나 어지러움을 느끼며 쓰러지기도 한다. 
이럴 땐 그늘지고 시원한 곳에서 편안한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경련이 있으면 마사지를 하거나 찬 수건을 대고 시원하게 부채질 해주는 것이 좋다.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는다고 해서 모두 일사병이나 열경련은 아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피부가 뜨겁고 체온이 40도까지 올라가는 열사병(熱沙病)은 흔치 않지만 가장 주의해야 한다. 
밀폐되고 더운 공간에서 자주 발생한다. 
때로 잠겨진 차 안에 어린아이가 갇혔을 때도 나타난다. 
휴가 여행지에서 어린아이가 잠들었다고 차 안에 두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냉방이 잘된 실내에 오래있으면 냉방병에 걸릴 수도 있다. 
찬바람이 코에 스미면 재채기가 나고 코와 목은 건조해지며 가래가 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머리가 띵하고 어깨나 팔다리가 무겁고 허리가 아픈가 하면 몸에 한기를 느끼기 도 한다. 
냉방병의 전조증상이다. 
박성학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냉방병은 환기부족,세균 등이 원인인데 대부분 에어컨 청소를 잘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면서 "에어컨 은 1시간 정도 틀면 30분 정도 끄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 체력소모가 심하고 식욕이 떨어져 영양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 공급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 
콩국수 등 콩으로 만든 음식이 좋다. 
육류는 지방질이 적은 닭고기나 기름기를 뺀 삼계탕이 도움이 된다. 
지나친 더위는 스트레스를 유발해 불쾌지수를 높이게 된다. 
하루 7~8시간의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식사가 힘든 직장인은 영양제를 먹는 것이 체력유지의 한 방법이다.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인삼추출물 G115가 함유된 영양제 등이 권장된다. 
흡연가나 애주가는 비타민 C,신경통이나 눈의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은 비타 민B가 풍부한 제제가 좋다.
김철수 양지병원장은 "누적된 피로와 과다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계를 지나치게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고 불쾌지수를 높일 수 있다"며 "스트레 스가 심할 때는 가끔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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