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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알고보니 병만 키운 '오식견',어깨통환자 근육파열 의심

  • 관리자
  • 2007-04-16 1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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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알고보니 병만 키운 '오식견',어깨통환자 근육파열 의심 
[경향신문]2002-10-16 45 판 39 면 1058 자 
  
건축일을 하는 조모씨(55.목수)는 얼마전 일을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어깨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더니 통증 때문에 전혀 팔을 쓸 수가 없었다. 병원을 찾은 조씨는 '오십견'이란 진단을 받고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은 계속됐다. 조씨처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라면 근육파열 때문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대전선병원 관절센터 김승기 소장은 "흔히 오십견으로 불리는 어깨 통증과, 어깨를 움직이는 근육에 이상이 오는 '회전근개 파열'은 구별해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은 증상이 비슷해 많은 환자들이 혼동하기 쉽다. 때문에 잘못된 진단과 치료로 상태가 악화되기도 한다. 오십견이란 어깨관절을 싸고 있는 윤활성분이 마르면서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이다. 오십견 환자는 모든 방향의 팔운동이 어렵다. 특히 팔을 등 뒤로 돌리거나, 잠잘 때 통증을 느낀다. 
이에 비해 회전근개 파열은 오십견과 비슷한 통증을 느끼지만 어깨 위쪽으로 팔을 움직이는 것 이외 다른 방향의 운동은 비교적 수월하다. 김소장은 "50대 이상 어깨통 환자의 80% 이상이 회전근개 질환자로 밝혀지고 있으나 대부분 오십견으로 잘못 알아 치료가 늦어진다"고 밝혔다. 김소장은 "어깨가 아프면 관절을 움직여야 낫는다고 알고 있지만 회전근개 질환의 경우엔 머리 위까지 올리는 능동적 운동은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충고했다. 
회전근개 질환은 운동요법과 수술로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먼저 통증을 가라앉힌 뒤 운동으로 손상받지 않은 근육을 강화 시켜주면 완치도 가능하다. 수술은 관절 내시경을 이용하면 통증도 적고 회복도 빠른 편이다. 
어깨통증을 예방하려면 테니스나 골프, 망치질 등을 하기 전에 반드시 어깨근육을 스트레칭해줘야 한다. 어깨통증이 느껴지면 곧바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통증이 있는데도 무리하면 치료기간만 길어진다. 평소에 어깨근육 강화운동을 하는 것도 통증예방에 도움이 된다. 가볍게 어깨근육을 풀어주거나 아령, 팔굽혀펴기 등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단련하면 된다. 
  
전병역 기자 junb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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