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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고 쑤시고… 손 힘이 없어요”

  • 관리자
  • 2007-04-16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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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고 쑤시고… 손 힘이 없어요” 
[대전일보]2004-04-27 1593 자 
  
최근 들어 가정주부나 컴퓨터 사용자, 조립과정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중심으로 ‘손과 손목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하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유독 손이 저린다면 '손목터널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을 의심해야 한다. 
이런 증상은 주로 부적절한 손과 손목 자세로 일을 하거나 반복적인 작업,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유발된다. 
특히 요즘엔 컴퓨터를 많이 쓰는 20-30대 직장인에게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마우스사용이 그 직접적인 원인이다. 
경직된 자세로 오래 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면 손목 아래나 손바닥 쪽으로 통과하는 신경과 혈관의 통로가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된다. 
정중신경염 또는 수근관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반복성 긴장성 손상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여자가 남자보다 발생비율이 5배 정도 많은게 특징이다. 
▲증상=처음에는 손가락과 손바닥의 엄지쪽 반 정도가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는데, 손바닥 전체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손이 저리고 팔을 올리면 팔목에 통증(특히 저녁)이 온다. 
손가락이 화끈거리거나 아침에 손이 굳거나 경련을 일으키며, 엄지손가락이 약해져 자주 물건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이밖에 주먹 쥐기가 힘들고 피부가 건조하고 번들거리며, 팔 어깨 때로는 목까지 통증이 자주 발생한다. 
좀더 진행되면 밤중에 손이 매우 저리고 아파서 잠을 못 자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손을 흔들거나 주무르고 나면 다소 나아지기도 한다. 
▲진단=손목을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젖히면 저린 증상이 심해지고, 손바닥을 꼭 쥐거나 손가락을 당기면 증상이 호전된다. 
이 방법은 증상이 심할 때 일시적으로 증상을 경감시키는 효과도 있다. 
▲치료=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는 보존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이 있다. 
보존적 요법은 신경의 손상이 심하지 않을 때 시도하고 손상이 심하거나 보존적 요법으로 호전되지 않으면 손목굴(터널)을 열어주는 수술을 하게 된다.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치료함으로써 나아질 수 있다. 
특별한 원인이 없고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손의 사용을 줄이고 소염진통제나 소량의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복용하면 된다. 
그러나 물리적인 치료나 약물치료의 효과도 없다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수술은 국소마취를 하고 손목부위를 절개해 피부 아래의 좁아진 터널을 넓혀주는 것이다. 
보존적 치료로는 손목 휴식, 약물 요법, 스프린트 등의 보조기 사용,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 원인 질병에 대한 치료 등이 있다. 
▲예방=손목터널 증후군의 예방법으로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데 손목의 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손목을 중립으로 두고 컴퓨터 자판을 치는 습관, 즉 손목에서 각이 생기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컴퓨터 자판의 높이와 의자의 높이를 잘 맞추어야 하며 가끔씩 손목, 손가락 등을 움직여주고, 운동을 해주는 습관도 가져야 한다. 
대전 선병원 관절센터 김승기소장은 "손저림증 기간이 3개월 이하이고 가끔씩 아프면 물리치료로 충분하지만, 통증기간이 3-6개월이고 주로 밤에만 띄엄띄엄 저릴 때엔 약물치료와 함께 석고붕대로 손을 잠시 사용하지 못하도록 고정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宋延淳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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