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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약창- 테니스엘보

  • 관리자
  • 2007-04-16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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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약창- 테니스엘보 
[대전일보]2004-05-04 1112 자 
  
<의창약창>-테니스 엘보 팔꿈치가 아픈 사람도 상당히 많다. 특히 농번기에 또 일이 바쁘다 보면 팔꿈치 바깥쪽 뼈 있는 부위가 아프면서 물건을 들 수가 없다. 
커피잔 하나도 손등이 하늘로 향한 상태에서 들려고 하면 팔꿈치 쪽이 아파 큰 병인줄 알고 병원에 와서 걱정을 많이 한다. 병원에 오면 의사들이 ‘테니스 엘보’라고 말하며, 환자들은 “저는 테니스도 안치는데요”하고 반문하는 일도 생긴다. 
과거에 테니스 치는 사람들한테 온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일 뿐이다. 현재는 집안 일을 계속하는 가정주부나 심한 일을 하는 농사꾼들이 더 많이 병원에 찾아오며 정확한 병명은 '상완골 외상과염'이다. 
우리 몸에는 약한 부위가 있다. 고대 신화에서도 다리에서 아킬레스건이 약점이라고 비유되기도 하며 흔히 약점을 총칭해 “그게 바로 아킬레스건이야”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손목을 뒤로 젖히는 힘줄인 단요수근신건은 팔꿈치에서 시작하여 손목 뒤쪽에 붙어있는데 팔꿈치 쪽이 약해서인지 자주 이 문제가 발생한다. 
치료에 가장 중요한 건 휴식이다. 문제가 생긴 힘줄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낫지 않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쉬지 못한다. 그래서 병원에 찾아가 뼈주사를 맞게 된다. 
어느 때부터인가 뼈주사란 뼈에 주사하는 것이란 인식을 하고 있고, 많이 아프고, 자주 맞으면 안좋다는 얘기들을 한다. 그런데 몇가지 잘못된 인식이 있다. 첫째 뼈에 주사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는 연부 조직에 주사하는 것이다. 
둘째 현재는 국소마취제와 병용하여 사용하므로 고통스러운 건 아니다. 셋째 자주 맞으면 좋지 않다. 이것은 맞는 말이다. 스테로이드란 호르몬 주사인데 강력한 항염작용이 있어 빨리 효과를 나타내지만 반복 주사시 조직을 흐물흐물하게 만들어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런 말이 있다. “잘 쓰면 명약이요, 잘못 쓰면 독약이다.” 어떤 약이든지 전문가와 상의하여 잘 사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잘못 쓰면 후회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스테로이드 주사 대신에 포도당 주사를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치료해도 낫지 않는 사람은 수술하기도 한다. 문제가 있는 부위를 다듬고 새 살이 나오게 하는 수술이며 치료성적은 높은 편이다. 
  
김승기 <대전선병원 관절센터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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