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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류현진, 부상털고 출격 대기

  • 관리자
  • 2007-10-18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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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류현진, 부상털고 출격 대기 

 

준PO 2차전에서 급작스런 부상으로 조기 강판한 선발 정민철(35)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정민철은 11일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단순 근육통으로 판명됐다. 
  
정민철은 이동일인 이날 조대현 트레이너와 함께 대전 둔산에 위치한 어깨·무릎 전문 병원인 S&K 병원을찾았다. X레이 검사를 했는데 근육이 놀란 것 외에는 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정민철은 전날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 선발로 등판해 1회 2번째 타자 삼성 김재걸을 상대하다 허리가 삐끗하면서 통증이 올라왔다. 이후 참고 계속 던졌지만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지자 3회가 끝난 뒤 코칭스태프에 교체 사인을 내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김인식 한화 감독은 경기 후 "정민철의 조기 강판이 패인"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자칫 부상이 장기화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했으나 단순 근육통으로 밝혀짐에 따라 한 시름을 놓을 수 있게 됐다. 우완 에이스 문동환의 컨디션이 완전치 않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에 오를 경우 선발 요원 정민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까닭이다. 

정민철은 이날 훈련 대신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조대현 트레이너는 "12일부터 캐치볼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좌완 에이스 류현진도 12일부터 캐치볼에 들어갔다. 준PO 1차전에서 6⅔이닝 무실점으로 쾌투하면서 한화에 시리즈 첫승을 안긴 류현진은 당시 너무 긴장한 탓인지 어깨 근육이 평소 때보다 심하게 뭉쳤다. 

당초 11일 캐치볼을 할 예정이었지만 생략하고 숙소에서 몸을 추스렸다. 조대현 트레이너는 "시즌 때 많이 던진 만큼 훈련보다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등판을 준비하는 편이 낫다" 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1일·LG전) 때 불펜 피칭 없이 경기에 나서 호투한 바 있다. 

준PO 1·2차전 선발 류현진·정민철은 이로써 부상의 우려를 말끔히 지우고 PO를 준비한다. 두산과의 PO에서도 둘은 1·2차전 선발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준PO 3차전을 한화가 승리해야 한다는 전제가 따르지만. 

정회훈 기자 [hoony@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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