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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대표팀 설득 받아들여 대만행 결정

  • 관리자
  • 2008-02-21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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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아했죠. 그래도 제가 필요하다는 뜻이니 감사합니다." 

어깨부상 중인 삼성 유격수 박진만(32)이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뜻에 따라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3월 7~14일)이 열리는 대만으로 떠난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두산)은 20일 기술 위원 및 코칭스태프와 회의를 한 뒤 "박진만을 대만까지 데리고 가 경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박진만은 직후 김광수 수석코치와 면담을 갖고 조심스럽게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지난 5일 대전 S&K 병원에서 받은 '오른 어깨 염증이 심해 당분간 정상적인 훈련이 어렵다'는 내용의 진단서도 제출했다. 

하지만 김 코치는 "대표팀에서 네 존재가 절대적이다. 대만까지 같이가서 경과를 지켜보자. 몸 상태를 알고 있으니 결코 무리하게 훈련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득했고, 박진만은 이를 받아들였다. 

박진만은 "대회 개막이 보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당연히 대표팀 훈련은 실전위주로 진행되지 않겠나. 내 몸상태가 이를 따라가기 힘들 정도라 걱정"이라면서도 "처음에는 감독님 결정이 의아했지만 제가 필요하다는 뜻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태극마크를 다는 것은 언제나 영광스러운 일이고 그만큼 책임이 따른다. 대표팀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만의 몸상태에 대한 걱정이 많은 선동열 삼성 감독도 대표팀의 결정을 이해한다고 했다. 

박진만은 "선 감독님과 통화를 했는데 '열심히 해라. 대신 다치지 말고'라고 당부 하시더라. 대표팀에도 훌륭한 트레이너들이 있으니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하남직 기자 [
jiks7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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